열정과 축구의 나라 쌈바~- 브라질
열정과 축구의 나라 쌈바~- 브라질
세계를 대표하는 축구와 열정이 넘치는 나라의 상징 바로 쌈바축구 브라질입니다. 브라질은 남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최대규모의 나라입니다. 세계5번째의 규모로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포르투갈어를 사용합니다.
남아메리카 국가는 식민지배를 받던 곳이 많아서 지배한 나라의 영향을 무시할수 없는 것같습니다.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나라중 가장큰 인구수를 자랑하며 총 3번의 수도이전이 있었습니다.
먼저 사우바도르 그리고 리우데자네이루, 하지만 해안연안에 집중된 인구를 분산시키기위해 계획된 도시 브라질리아로 최종수도가 되었습니다. 삼바와 카니발의 본고장으로 GDP 세계 8위의 2억1천만명의 신흥 경제 대국으로 떠오르는 나라이죠.
브라질이름의 어원은 포르투갈이 염료로 사용되던 나무가 빨간나무로 불리우면서 대표 수출물품이 되었고 그말이 바로 브라질이라고 합니다. 브라질은 남아메리카 군사 강국으로 라틴아메리카 유일의 항공모함 보유국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와도 활발한 외교를 펼치고 있는 나라중 한곳이며 일본과는 특별히 각별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 180만명규모의 일본인 사회가 조성되어있는 것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죠.
축구와 춤으로 유명한 브라질은 훨씬 이전부터 쌈바축구로 노란색유니폼을 입고 세계최고의 위치에선 축구 강국입니다. 치안이 다소 불안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국민들 자체가 상당히 열정적이며 카니발 축제의 카퍼레이드는 세계적으로 상당히 유명한 행사중에 하나로 손꼽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