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질병 1위 - 위암, 이기는 영양소들

Posted by hisapa
2013. 8. 3. 15:42 카테고리 없음

한국인의 질병 1위 - 위암, 이기는 영양소들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의 가장 많은 발병을 일으키는 암, 바로 위암입니다. 위암은 서양에서 발병이 높은 대장암, 유방암 같은 선진국에서 발병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위암 발병율이 가장 높다고 밝혀졌습니다. 그 이유로 식습관을 가장 큰 이유로 꼽기도 하는데요. 위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균이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보균자가 국내에 상당히 높은 것으로 밝혀 졌고, 당연스레 위암 발병이 높아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암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 가공식품과 염장식품등을 꼽는데, 그 이유를 높은 질산염 함량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암을 예방하는데 햄, 소세지등의 육류 가공식품과 김치, 젓갈등의 염분이 높은 식품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기를 태워서 먹는 다거나, 직화로 바베큐해서 먹는것도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네요.

위암은 증상이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경우와 극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것까지 말이죠. 공통적인 사항은 소화가 불편하다거나 , 배가 조금씩 아프다거나 하는 일상적인 통증으로 알아채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조금더 진행되면 밥맛이 없어지고 위쪽복부에 뭔가가 막힌듯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간단한 소화약 정도로 넘기다가, 통증빈도가 높아지며 체중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위암을 감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진행되어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학의 발전과 함께 암은 조기발견시 치료불가의 병이 아닌 관리의 병이라고도 합니다.

위암 예방에 음식으로는, 과일과 채소가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등이 좋은데 특히 짙은 녹색의 채소나 황색 오랜지색의 과일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암이 발병시 금연과 금주는 필수 입니다. 암에 특히나 좋지않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나 알코올은 일반세포를 암세포로 변환시키는 요소중 하나라고 하니 꼭 실천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술과 암치료를 받은 후의 관리가 더 중요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음식물 섭취 관리가 중요한데요. 식사후 식은땀이나 심장박동이 빨리지고 어지럼증을 동반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덤핑증후군이라 불리는데요. 본인의 소화가능량을 초과했을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체계적인 식사량과 영양소 배분이 필수 입니다.식사시 수분흡수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사시 음식물 섭취를 빠르게 만드는 영향때문이라고 합니다. 수분섭취는 잠을 자고 난 직후 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는 수면을 끝낸후 정신을 깨어있지만 내장기관들은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때 수분을 섭취하면 내장기관의 활동과 수면중 분비된 위산을 희석시켜줘서 좋다고 합니다.

자랑스런 한국 해군의 구축함 최영함

Posted by hisapa
2013. 3. 8. 23:25 카테고리 없음

자랑스런 한국 해군의 구축함 최영함

 

 

 

kdx 사업계획에 따른 대한민국 해군의 자랑스런 6번째 구축함 최영함입니다. kdx-1사업보다 향상된 성능의 대공, 대잠등 눈에 띄는 기능은 스텔스 성능이 돋보이는 최영함입니다. 현대중공업에서 제조완성된 최영함은 5인치 함포와, 3영장 어뢰발사관을 장착하여 공격력을 증대했습니다.

kdx-1과 달리 포신을 늘려 사거리가 늘어난것이 특징입니다. 48km이상의 사거리를 자랑하죠. 연장탄사용시에는 117km까지 타격이 가능하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방어체계를 구축한 ddh는 sm-2로 15km내로 접근시 방어하며, 10km내의 거리는 30mm 골키퍼가 요격하며 함의 안전을 책임진다고 합니다.

2010년 해적에 납치된 선원을 구출하는 작전! 아덴만여명작전의 성공적인 수행과 다수의 해외작전들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합니다.

한국 축구의 수문장 - 골키퍼 이운재 선수

Posted by hisapa
2013. 2. 4. 07:00 카테고리 없음

한국 축구의 수문장 - 골키퍼 이운재 선수

 

 

 

  월드컵 4강이라는 말도않되는 기록을 냈던 2002년 유독 빛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골문을 지키던 수문장 키퍼 이운재 선수인데요. 월드컵 본선만 나가도 선전했다고 평가받던 한국이 당시 말도 않되는 기록을 냈을때 골문을 지키던 선수가 이운재 선수였습니다.

 

  이운재선수는 사실 2002년 이전까지만해도 김병지선수에게 밀려서 교체 선수로써 자리를 지켰었는데요. 기회는 히딩크 사단인 2001년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무리한 돌파로 눈밖으로 밀려버린 김병지 선수를 대신해서 출전하게 됩니다.그때이후 특유의 수비 장악능력과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패널티킥 방어능력으로 주전 키퍼자리를 꽤차게 됩니다.

 

  2002년 기회를 잡기 이전에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김병지와 서동명 선수에게 밀려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한 그는 상무로 군에 입대 열심히 훈련을 마친끝에 2002년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군대를 가지 않고 2002년 군면제 혜택을 받았어도 좋았겠단 생각이 드네요..^^

  

  어쨋건 2002년 그의 눈부신 승부차기 방어능력으로 기적의 4강을 가능하게 했죠. 특히 8강전스페인과의 승부차기는 다시 봐도 굉장합니다. 마치 상대를 다 알고 있는 듯한 그의 선방이 실력을 증명하죠. 이후 쭉~ 한국 국가대표의 골문은 이운재선수가 지켜냅니다.

 

  그리고 2008년 k리그 사상 최초의 골키퍼 mvp의 주인공으로 이운재선수가 선정이 되죠. 또 2006년에는 한국 골키퍼 사상최초  A매치 100경기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합니다. 중간에 음주파문과 불어난 체중으로 흔들린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그가 지킨 한국의 골문은 든든했습니다. 없을때 소중함을 느낀다고 하죠. 현재의 키퍼들도 잘해내고 있지만, 이운재선수가 떠난대한민국의 골문은 왜인지 허전하게 느껴집니다.

 

 

 

 

이른 은퇴의 아쉬움 국가대표 작은황새 - 조재진

Posted by hisapa
2013. 1. 20. 11:55 카테고리 없음

이른 은퇴의 아쉬움 국가대표 작은황새 - 조재진

 

  1981년 출생의 축구선수 조재진 입니다. 참 남성적인 비쥬얼에 모델같은 포스로 잡지에도 모델로 많이 선 조재진 선수죠. 185cm의 다부진 체격으로 공중볼 장악력이 좋고, 팀에 헌신하는 플레이로 한국 공격을 이끌던 스트라이커 였습니다. 2002년 광주상무에서 그의 두각이 나타나기 시작해서 J리그로 이적하며 폭팔적인 득점력으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2006년에는 국가대표 공격수로 활약했었죠. 그이후 프리미어리그 다수의 팀들이 조재진에게 관심을 보냈지만 이런저런 문제들로 전부 결렬되고 말죠. 이적은 참으로 운도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j리고 다시 이적하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다가 2001년 정말 깜짝놀랄만한 소식이 전해집니다. 돌연 은퇴를 선언한거죠. 선천적 고관절 질병을 숨기고 진통제로 선수생활을 연명했던 것이였는데요. 결국은 심해진 증상탓에 축구선수로써는 절정의 기량을 뽐내야할때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습니다. 축구광고 문구로 더 유명해진 조재진 선수의 말로 끝맺으려 합니다.

 

" 나는 공을 차는게 아니야. 90분간 리듬을 타는거지 "

 

한국 축구의 마지막 판타지스타, 반지의 제왕 - 안정환

Posted by hisapa
2013. 1. 16. 08:52 카테고리 없음

한국 축구의 마지막 판타지스타, 반지의 제왕 - 안정환

 

  1976년생 운동선수중 역대 최고의 미남 스타 안정환 선수 입니다. 한국축구 역사상 공격수 개인기량으로는 역대 최고가 아닐까 감히 생각해보는데요. 새도우 스트라이커 위치에서 드리블이면 드리블, 패스면 패스 , 모두가 다 기억하고 있을 2002월드컵때의 결정적인 해딩골 모두 안정환의 것이였습니다. 너무나도 잘생긴 외모 덕분에 실력이 가리는 이상한 현상의 선수죠.

 

 

 

 

  긴머리와 수려한 외모로 테리우스란 별명의 안정환 선수는 실력에 비해서 너무나도 불운한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월드컵때 그는 불타올랐지만, 세리에A의 소속팀 페루자에서는 이탈리아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안정환을 방출하려고 하죠. 안정환은 어쩔수 없이 J리그로 넘어갔고 그이후로 분데스리가에서 잠깐, 그리고 다시 k리그 수원삼성으로 돌아옵니다.  부산에서 잠깐 그리고 그의 마지막 행선지가 된 중국의 다렌으로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고했죠.

  사실 선수생활을 조금만 더 연장할 수도 있었을 듯한데, 많은 고민끝에 내린 결정이였겠죠. 이제 그의 반지 세레머니는 볼 수 없지만, 그는 현재 k리그의 발전을 위해 홍보대사로써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