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역사의 독립 - 남수단

Posted by hisapa
2013. 3. 9. 01:05 카테고리 없음

식민역사의 독립 - 남수단

 

 

 

 

  남수단 공화국은 북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에 인접한 신생 내륙국입니다. 남수단의 수도는 주바이이며 북쪽으로 수단, 동쪽으로 에티오피아, 남쪽엔 케냐 우간다 , 콩고, 서쪽으로 중앙아프리카 공화국과 인접해 사방이 주변국들과 붙어있는 지형을 띄고 있습니다.

 

  원래는 수단령에 있으며 남부 수단 자치 정부의 권한을 받고 있었으나 2011년 아프리카 대륙 54번째 국가로 분리를 선언하게 됩니다. 2011년 독립과 동시에 국가명을 정하는 투표에서 남수단이 98%의 높은 찬성률로 선정되었답니다.

 

  18세기 남수단의 전신인 수단은 영국과 이집트의 공동관리의 이름아래 공통식민지로 시작되었습니다. 2차대전후 11년이나 식민통치를 받다가 1956년에 독립하게 됩니다. 이후 아랍계의 무슬림이 많은 북수단과 기독교가 압도적인 남수단의 대립으로 독립하게 되죠.

프랑스의 역사와 특징

Posted by hisapa
2013. 3. 8. 22:42 카테고리 없음

프랑스의 역사와 기업들

 

 

 

 

프랑스는 republique francaise 프랑스 공화국입니다. 서유럽의 본토와 남아메리카의 프랑스령 기아나등 여러 대륙에 걸쳐 이뤄진 국가입니다. 유럽연합 EU중 가장 영토가 큰 국가이며 수도는 파리입니다. 에펠탑으로 유명하며, 프랑스 식민제국은 38년을 정점을 이뤘습니다. 당시 세계인구의 5%정도의 규모가 프랑스에 거주중이였죠. 제2차 세계대전으로 점령되는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후에 독립을 선언하는 식민지국들과의 전쟁으로 소동이 있었습니다.

식민지국가와의 전쟁으로인해 세계인구의 3억에 근접한 인구가 프랑스어를 사용한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규모가 아닐수 없네요. 유럽연합내에 독일과 함께 가장 큰 역할을 해내고 있는 프랑스는 세계에 손꼽히는 선진국이며 국내 총생산이 세계에서 다섯번째 손가락에 들정도로 강대국에 속합니다.

고부가가치 산업중심의 국가이며, 여느 선진국가 마찬가지로 제조업의 비율은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