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연-워킹데드 글랜,연상엽
스티브연-워킹데드 글랜,연상엽
좀비물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저에게 처음으로 충격을 준 드라마는 데드셋입니다.
영국에서 제작된 아마도 거의 첫 좀비 드라마로 기억나는데요.
드라마로 보기에는 약간 기획성이기도 합니다. 5부작 정도 밖에 않되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구성이 상당히 좋았고 전개가 전혀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몇년후 워킹데드가 나왔는데요. 시즌1이 가장 강렬한 충격이기도 했고,
그리고 유일한 한국인 캐릭터~! 바로 글랜인데요.
저는 이배우가 사실 비중없이 빨리 좀비가 되고 잊혀 질줄 알았습니다.
헌데 웬걸!~~~~ 무려 시즌4까지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시즌5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말이죠.
한국이름은 연상엽이구, 처음에 나왔을떄 한국에서 배우를 꿈꾸다 헐리우드로 넘어가서 캐스팅이 된거라는
말도 않되는 소문을 믿었습니다만 루머로 밝혀졌네요.
서울에서 태어나 5살 되던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83년생으로 현재 32살이네요.~ 배우이고 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상당한 동안인데요.~
미시건주 캘러머주대 심리학과 출신이라고 합니다.~
첫번째 데뷔작은 역시나 미국드라마~ 인데요. 빅뱅이론에서 전룸메이트 역으로
처음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제가 즐겨보는 드라마의 한국캐릭터라서
관심깊게 그가 나온 영상들을 찾아보고는 했는데요.
아주 어릴때 이민을 갔는데도 한국어가 어색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한국인처럼 한국말이 편한건 아닌가 봐요.
그의 환상적인 발음 역시나 어릴적부터 미국생활을 했기 때문이였네요 ㅎㅎ
스티브연의 부모님은 연상엽을 변호사나 의사가 되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다른 여느부모님과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하지만 우연히 대학교에서 겪은 공연 경험이 그가 연기자가 되는데 큰 계기가 되면서
연기자를 지망하게 됩니다. 그후 운좋게 바로 소속사를 구했고 타고난 연기력 덕분이였는지
캐스팅까지 성공하며 지금의 워킹데드 글렌역을 따내게 되지요.
사실 연기를 2년도 되지 않아서 합격하고 차기작까지 따낼수 있는건 타고난 실력과
그간의 노력을 보여주는건 아닌가 싶네요.~
이번에는 신연식 감독의 옴니버스 단편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인 역할일듯 한데 제가 봤던 한국어 발음이 얼마나 좋아진것인지 궁금하기까지 하네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연상엽! 스티브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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