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귀농지 그곳은 어떨까? - 충청도

 언젠간 귀향, 귀농할꺼란 막연한 계획을 블로그로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충청도는 저에게 미지와도 같은 곳인데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입니다. 문서와 이전 글들을 읽어 내려가니 충청도는 마을을 감싸는 산과 굽이 굽이 돌아가는 강을 낀 넓은 황금들판이 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충청도민들은 여유로운 품성을 가지고 있고, 서해로는 갯벌을 가지고, 조팝꽃이 유명한 금산 신안마을 , 왕매실 축제로 알려진 당진 검은들 마을, 새해마다 사람들이 넘치는 서산 팔봉산마을, 충청남도의 알프스로 불리우는 청양 칠갑산 마을, 유기농 농산물의 시작이라 불리는 문당 마을 등 상당히 많은 곳이 귀농지로 알려져 있네요. 시간이 될때 한번 꼭 들려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