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 고양이의 기원과 특성

Posted by hisapa
2013. 3. 15. 16:38 카테고리 없음

페르시안 고양이의 기원과 특성

 

 

 

 

  털이 길고 매력적인 눈빛의 개냥이가 많은 페르시안 고양이 입니다. 페르시안 고양이의 기원에 대해서 정확히 기록된 문서는 없다고 합니다. 18세기초에 유럽에 전해졌다고 추측만이 있는데요. 기록상은 16세기 페르시아에 터키의 앙카라에서 온 긴털을 가진 고양이가 왔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이란에 남겨진 형문자로 사막을 이동하던 무역상인의 무역상품에 긴털을 가진 고양이가 있었다고 기록되 있답니다. 그래서 이란의 기원인 페르시안을 그대로 붙여서 페르시안 고양이가 된거죠. 미국에는 19세기말에 전해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긴털을 가진 페르시안은 가늘고 풍성한 털을 자랑합니다. 털이 길어서 상당히 큰 고양이로 보이지만 보통 중간크기입니다. 다리는 짧고 굵으며 보통 둥굴게 생겼습니다.

 

  성격은 매우 순하고 순진하며 , 주인이 하는 것은 따라하려는 경향이 강한 종입니다. 머리가 똑똑해서 영리한 종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