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단 벨포트 실화-더울프의주인공

Posted by hisapa
2014. 4. 23. 12:35 기타스토리
조단 벨포트 실화-더울프의주인공

 

 

 

 

 

 

 

 

 

실화를 바탕으로 했고~ 살아있는 전설 영화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와 디카프리오가 다시 만난 작품

 

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는 그것만으로도 볼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일때문에 늦은 새벽이나 되어서야 볼수 있었고 결과는 역시 였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사업적으로나 여러가지 느낀점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그래서인지 이영화가 보여주는 것이 사실에 기반한 가짜이야기가 아닌 상당히 높은 수준의

 

현실로써 집중이 상당히 되더라는 겁니다.~

 

 

 

 

실제 인물에 대해서 더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고 포스팅하게 되었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조단 벨포트란 인물입니다. ~

 

영화가 만들어낸 허구의 이야기가 아닌 그가 써낸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그가 쓴책 월가의 늑대를 바탕으로 했다고 합니다.

 

 

 

 

저는 왜 더울프오브 월스트리트 뭔가 제목이 확 와닿지도 않고 임팩트가 약하다고 생각을했는데

 

책에서 따온 가장 적절한 제목이 그것이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

 

영화와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없던 그가 월스트리트에 입성하면서 스트래튼 오크먼트사를 설립하면서

 

전대미문의 증권사기를 일삼는 사기물입니다.

 

 

 

 

 

그가 다소 옳지 못한 방향으로 머리를 쓰고, 사기를 치면서 성장하는 사이

 

인간적으로 망가지는 모습을 디카프리오의 연기로 절실히 잘 보여줍니다.

 

fbi의 집중 수사와 망가져가는 모습에서 통쾌하다기 보다 연민이 느껴졌는데요.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듯 부를 거머쥔 사람의 자살 소식이 있는데요.

 

 

 

 

 

 

그 느낌이 저런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약에 찌들어서 사고치는 모습은 정말 연기인지 진짜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의

 

감탄이 나오는 연기 였습니다.~ 1990년대초 등장했던 조단 벨포트의 일대를 잘 그려냈는데

 

후에 그가 강연하는 모습은 정말... 실제로도 그런 세미나나 모임에 참석했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정말 크게 공감을 했습니다.~

 

 

 

 

 

그날 마지막 영화로 봤었는데 나오는 길에 어려보이는 한 무리가 했던 말이 기억이나네요.

 

시간 아까운 쓰레기 영화였다고 말이죠. 같은 영화를 보고도 이렇게 다른 감정을 느낄수 있음에 놀랐고,

 

상당히 주관적일수 밖에 없는 감상평이지만 디카프리오와 스콜세지, 그리고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것 만으로

 

충분한 가치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