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돌풍의 핵- 세네갈
2002년 월드컵 돌풍의 핵- 세네갈
2002년 한국과 함께 돌풍을 일으킨 나라 바로 세네갈입니다. 세네갈은 서부아프리카에 위치한 나라로 17세기 영국과 프랑스의 쟁탈에 중심이 된 나라였습니다. 결국 프랑스가 쟁탈하였고 1946년 프랑스연합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10여년후 프랑스 자치공화국이 되었고 2년후 말리와 함께 독립하게 됩니다. 월로프족, 풀라르족, 세레르족으로 구성되있면, 식민통치 영향으로 프랑스어를 구사합니다. 이슬람교와 소수의 그리스도교로 이뤄진 나라로 아프리카내의 문화수준이 상당히 높은 나라입니다.
레오폴드 셍고르, 부알라 신부등의 우수한 시인과 작가 ,유명한 영화감독들이 세네갈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행정구역은 11개구로 나눠서 나라의 행정을 처리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