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시리우스 이관우 선수 복귀
돌아온 시리우스 이관우 선수 복귀
1978년생의 잘생긴 축구 미남 이관우 선수입니다. 이관우 선수는 프로데뷔를 j리그에서 할뻔했는데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 대전 시티즌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합니다. 시리우스라는 그의 별명답게 그라운드에서의 활약이 눈부셨는데요. 미드필더의 위치에서 날카로운 패스,개인기로 그라운드를 누볐는데요. 참 아쉬운건 대표팀과의 인연이 없는 것인지 운이없는 것인지 대표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입니다.
거의 모든 대표팀에서 선발이 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제외가 되는 아픔을 늘 함께 했는데요. 참 아쉽습니다. 2010년 부상으로 시즌을 보내고 방출된 상태에서 거의 은퇴 아닌 은퇴후에 낙지전문점을 개업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에 상가포르리그의 홈유나이티드 이임생감독의 부름으로 리그에 돌아오게 됩니다. 35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