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질서의 나라 - 콜롬비아
자유와 질서의 나라 - 콜롬비아
자유와 질서를 국가의 표어로 삼은 나라 콜롬비아입니다. 콜롬비아는 안데스 산맥의 고지대에 위치한 나라로 커피원두로 유명한 나라중에 하나이죠. 콜롬비아는 라틴아메리카에 위치한 공화국이며 보고타를 수도로 삼고있는 나라입니다.
콜롬비아는 아마존 열대우림과 안데스 산맥, 카리브 태평양 해안에 인접한 나라로 남아메리카내에서 경제규모 4위의 나라입니다. 다양한 인종구성으로 토착부족의 후손과 에스파냐 식민자, 흑인노예, 중동, 유럽에서 온 이민자의 후손등, 상당히 다양한 인종의 구성으로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보입니다.
콜럼비아라는 이름의 유래는 신대륙을 처음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이름을 따와서 쓰기 시작했지만 후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지배하던 대부분의 식민지를 표현하는 단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시작된 정당과의 다툼은 현재 정부군과 준군사 조직간의 유혈 무장투쟁으로 오랜기간 다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마약인 코카인거래로 다툼은 크게 번져 세계최고의 살인율이라는 좋지못한 기록을 보이다가 현재는 많이 안정화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