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질병 1위 - 위암, 이기는 영양소들
한국인의 질병 1위 - 위암, 이기는 영양소들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의 가장 많은 발병을 일으키는 암, 바로 위암입니다. 위암은 서양에서 발병이 높은 대장암, 유방암 같은 선진국에서 발병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위암 발병율이 가장 높다고 밝혀졌습니다. 그 이유로 식습관을 가장 큰 이유로 꼽기도 하는데요. 위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균이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보균자가 국내에 상당히 높은 것으로 밝혀 졌고, 당연스레 위암 발병이 높아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암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 가공식품과 염장식품등을 꼽는데, 그 이유를 높은 질산염 함량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암을 예방하는데 햄, 소세지등의 육류 가공식품과 김치, 젓갈등의 염분이 높은 식품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기를 태워서 먹는 다거나, 직화로 바베큐해서 먹는것도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네요.
위암은 증상이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경우와 극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것까지 말이죠. 공통적인 사항은 소화가 불편하다거나 , 배가 조금씩 아프다거나 하는 일상적인 통증으로 알아채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조금더 진행되면 밥맛이 없어지고 위쪽복부에 뭔가가 막힌듯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간단한 소화약 정도로 넘기다가, 통증빈도가 높아지며 체중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위암을 감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진행되어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학의 발전과 함께 암은 조기발견시 치료불가의 병이 아닌 관리의 병이라고도 합니다.
위암 예방에 음식으로는, 과일과 채소가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등이 좋은데 특히 짙은 녹색의 채소나 황색 오랜지색의 과일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암이 발병시 금연과 금주는 필수 입니다. 암에 특히나 좋지않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나 알코올은 일반세포를 암세포로 변환시키는 요소중 하나라고 하니 꼭 실천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술과 암치료를 받은 후의 관리가 더 중요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음식물 섭취 관리가 중요한데요. 식사후 식은땀이나 심장박동이 빨리지고 어지럼증을 동반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덤핑증후군이라 불리는데요. 본인의 소화가능량을 초과했을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체계적인 식사량과 영양소 배분이 필수 입니다.식사시 수분흡수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사시 음식물 섭취를 빠르게 만드는 영향때문이라고 합니다. 수분섭취는 잠을 자고 난 직후 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는 수면을 끝낸후 정신을 깨어있지만 내장기관들은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때 수분을 섭취하면 내장기관의 활동과 수면중 분비된 위산을 희석시켜줘서 좋다고 합니다.